칼리(레인보우 식스 시즈)
1. 배경
가상의 민간 군사 회사(PMC)인 나이트헤이븐의 설립자로, 레인보우에 들어올 때 와마이를 같이 데려왔다고 한다. 애쉬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듯.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안에서 대구경 탄을 사용하는 총을 장비한 몇 안 되는 오퍼레이터이다. 글라즈처럼 저격수 콘셉트가 잡힌 두 번째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오랜만의 신규 총기인 CSRX 300은 설정상 자신이 주문한 커스텀 저격총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오른쪽 어깨 뒤쪽에 총상흉터가 있다.'''Acceptance of mediocrity is the first step toward failure.'''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실패의 첫걸음이다.'''
유비소프트 공식 칼리 소개 페이지에서 컨셉아트를 볼 수 있는데, 최고급 장비들로 무장했다는 요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눈에 봐도 비싸보이는 방탄조끼와 헬멧, 야간 투시경이 특징.
칼리의 심리학 보고서에 현 식스인 해리가 같은 문화권이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 해리는 인도인으로 추정된다.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누군가의 제의를 받고 '내가 무슨 자선사업가인 줄 알아?'라며 돈을 요구했고 입금이 확인되자 와마이를 준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전화 상대는 해리. 애쉬는 군의 정예인 특수부대 중에서도 정예들만 모은 레인보우 대원에 민간 사업체가 끼어 들어서 싫어한다.
NIGHTHAVEN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해적들에게 둘러싸인 유조선을 구출하기 위해 와마이와 휘하 부하들을 지휘한다. NIGHTHAVEN 요원들과 함께 유조선에 올라타 배를 장악한 해적들을 소탕한다.[3] 브리핑을 받고 로켓을 발사하려는 해적의 일원을 저격해 심장을 뚫고 유리를 관통, 복면쓴 해적을 넘어 연료통으로 보이는 물체를 맞추어 성공적으로 소탕에 완료한다. 이후 해리와 애쉬의 앞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다.
# Year 6 'Playbook' 단편에서 정예스킨 복장으로 등장. 여러 쓰레기 같은 행적을 보여주면서 레딧이나 유튜브에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도깨비와 같이 위기에 처했을때 도움을 요청하는 애쉬의 말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움직여 두 사람이 있는 방향의 바리케이드와 벽을 부숴서 적을 유인하고, 그 사선에서 닥을 저격하지만 미끼가 된 도깨비는 곧바로 들이닥친 미라에게 아웃당한다. 애쉬가 어그로가 끌린 모지를 처리하는 사이 다른 창문으로 가 긴 사격각을 잡고, 애쉬 뒤에 있는 미라를 저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애쉬는 귀를 다치게 된다.[4] 경기가 끝난 뒤 대기실에서 무용담을 늘어놓다가[5] 애쉬에게 여기선 사람을 미끼로 쓰지 않는다며 지적을 당하는데 여기에 '이건 그저 게임일뿐이고 난 널 위해 이겨줬을 뿐이다'라고 비아냥댄다. 결국 이에 폭발한 애쉬가 칼리의 얼굴에 죽빵을 갈기고, 칼리는 받아치려다가 와마이에게 저지당한다. 그렇게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더 고조된다.[6]
외형은 와마이와 마찬가지로 2아머임에도 아무런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
2. 능력치
3. 특수 기술
총열 하부에 장착된 유탄발사기에서 발사하는 발사체로 벅의 부착식 산탄총처럼 주무기와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다. LV 폭발형 창을 벽이나 바닥에 부착시키면 잠시 뒤 폭발하여 폭발 범위 내에 있는 가젯과 벽 너머의 가젯을 전부 파괴한다.'''Ready for level!'''
'''평탄화 준비!'''
특히 강화벽이나 강화된 트랩도어에 부착시키면 강화벽 너머까지 폭발 범위가 확장되므로 적의 가젯이 영향 범위 내에 있다면 파괴할 수 있다. 강화되지 않은 벽에는 작은 구멍이 뚫리지만 강화벽에는 폭발 흔적만 남고 구멍이 뚫리지 않는다. 파괴할 수 없는 벽이나 바닥에 부착시키면 벽 너머의 가젯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부착된 LV 폭발형 창은 잉의 칸델라처럼 폭발되기 전까지 총격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폭발형 창은 대처의 EMP 수류탄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이동식 방패나 철조망 같은 비전자식 가젯들도 파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10] 그러나 아군의 가젯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EMP 수류탄과 달리 폭발형 창은 아군의 가젯도 파괴한다.[11] 폭발시 오퍼레이터에게 입히는 피해는 아머에 따라 3~5 정도로 미미하지만 폭발 범위내에 있었다면 다른 폭발물들과 비슷하게 이명효과를 받는다.
그리고 총의 하부에서 가젯이 발사되기 때문에, 실각이나 구조물에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폭발형 창 가젯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지점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 붙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70M부터 낙차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은행이나 대통령 전용기 등의 장거리 저격 지점에서 가젯을 부수려 할 때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4. 평가
주무기의 압도적인 조준경 배율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의 위력이 강력하다. 고배율 조준경 덕분에 실각 싸움에서 유리하며, 적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거나 이 쪽이 먼저 조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앵글을 빼앗기거나 교전에서 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스폰킬에 대응하는데 뛰어난 면을 보이는데 칼리의 존재만으로 수비팀의 스폰킬 시도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다만 적에게 위치를 파악당하거나, 아군이 전부 사망하고 혼자 남는 순간 칼리의 존재감은 0으로 떨어지게 된다. 칼리는 다대일 상황에 매우 취약하며, 주무기는 배율이 높아 근중거리 교전에 취약하다 보니 보조무기의 사용 빈도가 높다. 게다가 주무기로 사격 시 탄환의 궤적이 다른 무기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게 남기에 잘못 쏘면 역으로 방어팀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꼴이 되게 된다. 게다가 저격수라는 컨셉에 집착해 진입할 때를 잡지 못하거나 막상 따라 들어가도 사용하는 무기의 한계가 명확해 이를 무마시킬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팀원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엄폐물이 없는 곳에서는 초탄이 빗나가면 보통 죽는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포지션과 샷발이 중요한 상급자용 오퍼레이터이며, 러쉬나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팀원들과 협동해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서포터 역할을 맡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수 능력인 폭발형 창은 미라의 검은 거울,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제외한 모든 방어팀 가젯을 부술 수 있어서 굉장히 범용성이 좋다. 벅의 부착식 산탄총처럼 주무기와 특수 능력의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멜루시의 밴시 등 파괴 시도시 자칫하면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 있는 가젯도 원거리에서 빠르게 제거하는 등 유틸리티성이 뛰어나다. 대처와 유사하게 강화벽을 무시하고 가젯을 부수는 점 때문에 하드 브리처를 지원하거나 아이큐와 연계해 강화벽에 붙은 ADS를 제거하는 등 팀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처와 다르게 폭발형 창은 아군의 가젯도 피해를 보고, 직사형이며, 범위 내라면 전자기기를 갈아 마시는 EMP와 다르게 어떻게든 파괴 가능한 표면이 아니라면 반대편까지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때문에 대처를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렵다. 단순히 대처의 대체제로서 비교하면 활용이 아쉬운 경우가 의외로 많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고수 스트리머인 Skittlz, Godly 등 몇몇 유저들은 "이제 레식도 글옵이냐? 개발자와 디자인들은 아마 글옵에서 땁쟁이[12] 를 체험해보고 신세계를 느낀게 틀림 없어."라는 둥 맹렬히 비난하기도 한다. 어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이들은 기계식 조준기로도 50m 거리에서 한방에 머리를 저격하는 에임을 지닌 유저들인데, 만약 상대가 칼리라면 서로 머리를 맞추는 에임 싸움이 아니라 단순히 누가 한발을 먼저 맞추는지 싸우는 꼴이 된다. 이에 몇몇 유저들은 공감하기도 하고, 몇몇 유저들은 원래 방어팀의 목적은 공격이 아닌 방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Y5S2 패치로 칼리의 부무장 중 하나인 P226 MK 25 권총을 클래시의 부무장인 SPSMG9으로 교체했다. 또한 LV 폭발형 창의 폭파 시간을 2.5초에서 1.5초로 줄였으며 주무기인 CSRX 300 저격총의 반동을 개선했다. 클래시의 보조무기를 준 덕분에 근접전에서도 보조무기를 사용할 때 쾌적한 시야로 적을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패치로 인해 프로리그에서도 쓰이는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Y5S4.3 패치로 CSRX 300 저격소총의 피해량이 97에서 122로 변경되고 35m 이상 거리에서 최소 대미지가 97.6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예전에는 장갑에 관계없이 모든 오퍼레이터의 몸통에 사격했을 때 무조건 부상이었지만 이제는 3속은 사망, 2속은 부상, 1속은 큰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1속 오퍼는 적은 체력으로 살아남는다. 특히 룩의 방탄판을 입었을 경우 그 효과는 더욱 커지며, 이전과 달리 칼리는 1속 오퍼레이터를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므로 방어팀에 1속 오퍼레이터가 꽤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너프다. 칼리의 주무기의 낮은 성능때문에 픽률이 낮은건 인지하고 있지만, 단 한발에 제압당하는 요소가 플레이어들에게 좌절감을 주고있는게 그 이유라고 한다.
5. 상성
- 강세
'''철조망'''과 '''이동식 방패''', '''방탄 카메라''' 등 방어팀의 공용장비를 한번에 파괴할 수 있다. 이동식 방패와 완전히 동일한 '''고요'''의 Volcán 방패 또한 동일하다.
'''뮤트''', '''밴딧''', '''카이드''' 등 하드브리처로부터 강화벽을 방어하는 가젯을 강화벽 너머에서 파괴해 브리칭을 도울 수 있다. 전기가 흐르는 강화벽에 발사해 부착시켜도 정상적으로 격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13]
'''밴딧 트릭'''에 제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밴딧 트릭의 경우 하드브리처들이 내는 소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취합해 타이밍을 맞춰서 터뜨리는 방식인데, EMP의 경우 폭파하는 그 순간에만 소리가 묻히지, 이명현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 대다수가 쉽게 막지만, LV 폭발형 창은 터지면서 이명현상이 일어나 소리를 전혀 취합할 수 없기 때문에 LV 폭발형 창이 터진 직후 붙인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의 경우 최대 50% 확률[14] 로 밖에는 막을 수 없다.[15]
'''캐슬'''의 방탄 패널,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멜루시'''의 밴시 등 방탄 판정을 받는 가젯들을 폭발형 창으로 원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다.
'''클래시'''의 CCE 방패를 CSRX 300으로 사격하면 방패가 밀리기 때문에[16] 차탄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방패가 밀린다면 클래시가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돌리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클래시와 교전 중일때 방패를 사격하면 도움이 된다.
산탄총 계열과 함께 주무기 중 가장 벽과 바닥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2~3개 벽 너머의 '''카베이라'''의 심문도 쉽게 저지할 수 있다. 다만 맵을 잘 숙지해야 제대로 활용 가능하다.
'''대통령 전용기''' 맵의 창문을 CSRX 300으로 관통할 수 있다.
- 약세
'''미라'''의 검은 거울의 산소탱크는 폭발형 창으로 파괴할 수 없다.
'''닥'''은 CSRX 300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직접 회복하거나 CSRX 300으로 부상 상태 혹은 피해를 입은 방어팀원을 원거리에서 회복시킬 수 있다. 다만 자극제를 맞아서 일어나는 속도보다 칼리의 발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창틀 뒤에서 저격총을 맞아 부상당하자마자 엄폐한게 아닌 이상 살릴 기회를 주지 않고 확인사살 할 수 있고, 부상당한 아군을 자극제 권총으로 일으킨 후 풀피로 만들더라도 일반공격으로는 2번 이상 다운되지 않는 시즈 시스템상 이후에는 2속과 3속 오퍼는 몸샷을 맞아도 즉사한다. 원거리 소생 자체를 봉인하지는 못하지만 원거리 소생 이후 교전은 다른 공격팀 오퍼레이터보다 훨씬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셈.
다만 오버힐로 체력을 127 이상으로 올린 경우 아머 무관하게 몸샷 한발에 제압당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샷을 쏘거나 SPSMG를 들고있지 않다면 교전이 매우 불리하다.
저격 포지션이지만 능력이나 가젯이나 연막탄을 상정하지 않기에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에 시야가 가려질 수 있다.
아예 시야를 뒤틀어버리는 '''에코'''나 '''엘라''' 또한 성가신 존재다. 예광탄처럼 총탄 궤적을 보면서 사격방향을 어떻게든 잡을 수 있는 연사&반자동 총기와는 차원이 다른 단발 옵션 덕분에 부무장 사용을 거의 반강제하기 때문. 다른 오퍼레이터도 그렇다지만 칼리에겐 매우 불리하게 다가온다.
주무기가 단발인데다 기동성까지 최악이기 때문에 '''C4''' 대응이 어려워진다. 백업 없이 칼리 혼자서 C4를 대응하는 경우 C4 사용자를 한 번에 눕히거나 C4를 요격하지 않는 이상 매우 불리하다.
'''룩'''의 방탄판을 입은 방어팀은 CSRX 300 저격소총으로 한 발을 맞으면 3속 오퍼는 부상, 2속과 1속 오퍼는 적은 체력으로 버틸 수 있다. 특히 1속 오퍼는 기본적으로 몸통에 한 발을 맞아도 부상당하지 않고 적은 체력으로 버티기에 방탄판을 입었을 경우 체력 손실이 덜하다. 이 점은 헤드샷을 하면 문제가 되진 않지만 단발 총기로는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주무기 저격총으로 몸통이 아닌 팔, 다리를 맞추면 반샷 판정이기 때문에 적에게 반격당하기 쉽다.
- 궁합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와의 조합이 뛰어나다. 대처나 트위치와 비슷하게 방어팀의 하드브리칭 방해 가젯을 파괴해서 성공적인 격발을 가능하게 도울 수 있다. 다만 LV 폭발형 창은 주변의 아군의 가젯도 함께 파괴하기 때문에 이미 발열성 폭약이나 X-KAIROS, 또는 셀마가 붙어 있는 강화벽에 발사해 폭발하면 아군의 하드브리칭 가젯도 함께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처'''나 '''트위치'''와 같이 움직여 방어팀의 전자장비들을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아이큐'''는 강화벽 너머 전자장비의 유무나 종류를 칼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글라즈'''는 딱히 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같은 팀에 저격수 포지션이 두명이나 되어 진입조 수가 매우 적어져 전략적으로 좋은건 아니다. 하지만 두 저격수가 일방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대통령 전용기''' 맵 한정으로 꽤나 써봄직한 카드가 될 수 있는데, 운이 좀 따라주면 적을 쪽도 못쓰게 쓸어버릴 수 있고, 못해도 적의 움직임을 큰 폭으로 봉쇄할 수 있기 때문.
6. 관련 문서
[1] 힌두교 신화의 죽음의 신 '''칼리#s-1'''[2]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저격수 서포터 혹은 진입형 엔트리등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보통 엔트리로 기용하면 CSRX 300은 바리케이드나 트랩도어를 부수는 용도로 사용하고 보조무기인 SPSMG9을 주로 사용한다.[3] 이때 엄호사격을 해주는 대원의 총은 KRISS Vector임을 확인할 수 있다.[4] 이때 모지를 잡고 주위를 살피던 애쉬와 레펠을 걸고 창문에 매달려 있던 칼리의 눈이 잠시 마주치며 마치 칼리가 애쉬를 공격하는 듯한 연출을 보인다.[5] 이때, 대처가 써마이트와 함께 칼리를 못마땅하다며 고개를 젓고, 미라도 질려서 자리를 잠깐 뜬다.[6] 주변의 다른 대원들도 서로 화를 내거나 싸움을 말리는데 시빌워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다.[특징] 벽 3개까지 관통 가능, 사람 관통 가능(최대 5인), 대통령 전용기 창문 관통 가능, 방패병의 방패에 사격 시 근접 공격을 맞은 것과 동일하게 방패가 밀림, 바리케이드와 비강화 트랩도어를 한 발로 파괴 가능, 부상 당한 상대는 칼리 쪽으로 시선이 돌려짐, 격발 시 탄이 격발된 궤적이 오래 남음.[7] 5배율 - 12배율 가변 조준기[8] Y5S2 패치로 기존의 부무장이었던 P226 MK 25 권총에서 클래시의 부무장인 SPSMG9으로 변경되었다.[9] Y5S2 스틸 웨이브 패치로 2.5초에서 1.5초로 단축되었다.[10] 미라의 검은 거울의 산소 탱크는 파괴할 수 없다.[11] 즉, 강화된 외벽을 뚫을 때 이걸 EMP 쓰듯이 남발하면 공격팀의 하드브리칭 장비까지 터뜨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2] 영어로는 AWPer, AWP만 주구장창 쓰면서 영웅 놀이를 하는 유저들을 비꼬는 말.[13] 벽 너머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밴딧이나 카이드의 똑딱이 트릭을 혼자서 완벽하게 카운터치기는 조금 힘들다.[14] 강화벽 2개를 기준으로 한다. 즉, 둘중 하나를 찍어서 맞춰야 한다.[15] 폭파 범위 밖으로 나가서 이명을 무시하고 바로 설치하면 된다고 할 수도 있는데, 히바나의 X-Kairos라면 모를까, 써마이트 발열성 폭약은 부착 직후 그냥 바로 터뜨리기 시작하면 그럴 시간 자체가 없다. 써마이트가 폭약버튼을 누르자 마자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트릭을 시작해야 그나마 막을 수 있는데, 트릭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어버리면 그냥 그 자리를 벗어나 벽이 뚫리도록 두고 엄폐물을 찾아서 홀딩하는게 더 낫다.[16] 클래시의 방패를 근접 공격으로 치는 것과 동일하게 밀린다.